‘원조 요정’ SES, 세월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 ‘눈길’

기사 등록 2015-12-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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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SES가 맏언니 바다의 생일을 미리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의 소속사 바다뮤직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2일 바다의 영성축일을 맞이해 어제 SES 멤버들이 미리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실제 생일은 2월 28일이지만 2월 바다가 해외일정으로 생일날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안 SES가 어제 2일 바다의 영성축일에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으로 열연중이며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바다뮤직 제공)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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