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임주환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

기사 등록 2015-08-0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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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8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김슬기가 임주환의 정체에 대해 의심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순애(김슬기 분)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나봉선(박보영 분) 집 앞을 지나다, 차에 부딪힐 위기에 처한 순애를 발견하고 구해준다.

봉선은 순애에게 강선우(조정석 분)랑 연애중인 것에 대해 미안한 맘을 표했다. 이에 순애는 “내가 민폐를 끼친거다. 행복하고 잘 먹고 잘 살아라”고 답한다.

봉선과 인사 후 돌아가던 순애는 우연히 봉선을 치려던 차를 발견한다. 차의 주인은 다름 아닌 최성재(임주환 분). 순애는 의도적으로 봉선을 죽이려한 성재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이에 순애는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떠나기로 한 날짜를 미루기로 결심한다.

한편, 처녀 귀신이 빙의된 자신감 제로의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 따위는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방송영상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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