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국민여동생' 파격 변신에 삼촌팬 '심쿵!'

기사 등록 2015-05-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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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섹시한 자태를 과시하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13일 톱 섹시 여가수 신디(아이유 분)의 뮤직뱅크 무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남성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 장면은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뿜어낸 것으로 특히 10년차 톱가수의 노련한 무대매너와 섹시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살짝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신디의 도도함과 치명적인 매력이 묻어난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핫 팬츠와 시스루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속살이 보일 듯 말듯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패션과 함께 뇌쇄적인 눈빛, 고양이 같이 요염한 안무로 신디 캐릭터에 맞는 무대를 완성했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신디는 데뷔 10년차 최정상의 톱가수로 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굽히지 않는 인물이다. 아이유는 그 동안 보여줬던 귀엽거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파격 변신과 KBS 예능국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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