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미국 진출 꿈꾼 사연은?

기사 등록 2012-02-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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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박현빈 ‘미국진출’에 대한 굴욕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은 오는 2월 16일 방송되는 음악전문채널 MBC 뮤직(MBC MUSIC) ‘Sudden Attack 놀이터’에 출연해 MC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과 찰떡호흡을 맞추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미국진출‘이라는 야심을 품게 한 굴욕사건으로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레인보우 픽시는 일본에서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이며 인기를 얻는 박현빈에 대한 목격담을 전해 그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이어 시작된 이벤트에서 외국인의 방을 습격한 박현빈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는 외국인 여성덕분에 대 굴욕을 맛야했다. 박현빈은 이번 굴욕으로 미국 진출까지 꿈꿨다는 것.

또한 이날 최근 우울증 증세를 고백한 유세윤은 유상무에게 “같이가자”라는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져 그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유세윤의 이 같은 발언에 유상무는 “이런 농담은 장동민에게는 하지 않고 나에게만 한다”며 재치있는 리액션으로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Sudden Attack 놀이터‘는 노래방에 놀러온 일반인들을 관찰, 그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펼쳐주는 프로그램으로 몰카와 서프라이즈가 혼합된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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