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설리 '버닝' 출연? 미팅만 한번 했을 뿐, 결정된 거 아냐"

기사 등록 2016-11-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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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설리가 영화 '버닝' 출연설과 관련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결정 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에 "감독님과 미팅을 한 번 했을 뿐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창동 감독의 7년 만의 신작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 작품이다. 남주인공으로는 배우 강동원과 유아인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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