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꾸러기 5인방 좌충우돌 예절학교!

기사 등록 2015-08-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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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사랑, 유토가 천재문 대결을 펼친다.

9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예절학교에 방문한 대한,민국, 만세, 사랑, 유토가 개성만점 천자문 외우기 대결을 펼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절 학교를 은 꾸러기 5인방은 훈장님에게 예절 교육과 함께 천자문 수업을 받는다. 민국은 훈장님의 질문에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대답해 예절학교 똑쟁이로 등극했다. 막내 만세는 천자문 외우기가 시작되자 “하늘 천 따지 검을 현 누룽지 왕”이라는 대답으로 훈장님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며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에 삼둥이 맏이 대한은 천자문 대결 도중 곶감을 먹으며 서러운 눈물을 뚝뚝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예절수업에서는 놀라운 한국어 실력으로 훈장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했던 유토가 천자문 수업이 시작되자 피로감과 싸우며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사랑은 해맑은 미소로 예절학교 내 해피바이러스로 등극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꾸러기 5인방 대한, 민국, 만세, 사랑, 유토의 예절학교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화면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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