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 "새 MC 서예지, 하리수 느낌나" 독설

기사 등록 2015-08-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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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서예지가 MC 신고식을 치렀다.

21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새 MC로 나란히 발탁된 배우 온주완과 서예지의 MC 신고식이 전파를 탄다.

생애 첫 MC를 맡은 서예지는 긴장한 듯 첫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약간 하리수씨 같은 느낌이 난다”며 “톤을 띄워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예지는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발랄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주완 역시 화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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