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선,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이상윤-백진희와 한솥밥

기사 등록 2017-04-14 08:0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14일 “배우 배해선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뮤지컬계의 디바’ 배해선은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해선은 수년간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력과 내공을 다져온 배우이다. 앞으로 배해선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배해선은 199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이후 계속해서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여러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SBS 드라마 ‘용팔이’와 ‘질투의 화신’ 그리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신 스틸러’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한편 배해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