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MCM 새 뮤즈 됐다 '대세 행보 시작'

기사 등록 2016-10-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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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선빈이 독일 명품 브랜드’MCM’의 새 얼굴이 됐다.

이선빈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11일 “이선빈이 ‘MCM’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화보 및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세계적인 남성 스타들과의 협업으로 이슈를 일으키며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왔던 ‘MCM’은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뮤즈인 이선빈을 통해 ‘MCM’이 추구하는 창조적이면서도 모던한 패션 철학을 새롭게 보여줄 전망이다.

2014년 김태희 주연의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이선빈은, JTBC ’마담앙트완’, 영화‘굿바이 싱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OCN금토드라마‘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 마동석 등과 체납 세금을 받아내기 위한 사기행각에 함께하며 각기 다른 성격과 스타일의 인물로 변신하는 ‘조미주’ 캐릭터를 완벽 소화,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주목 받았다.

또한, 이선빈은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MBC’라디오 스타’와 SBS’정글의 법칙 in 몽골’, tvN’SNL 코리아8’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숭 없는 털털함과 수준급의 노래, 춤, 악기 연주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기력과 화제성을 모두 겸비한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현재 이선빈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MBC 미니시리즈'미씽9'에 캐스팅 됐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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