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과거 영화서 19금 베드신 '파격'

기사 등록 2015-05-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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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배우 신세경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여주인공으로 열연중인 가운데 과거 영화에서 보인 파격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2009년 개봉한 영화 '오감도'는 장혁, 신세경, 송중기, 배종옥, 김수로, 클라라 등 배우 16명의 화려한 만남과 중견 감독 다섯 명의 공동 연출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에로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5가지 사랑이야기를 색다른 감각으로 전하며 주목받았다.

신세경은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 '순간을 믿어요' 편에 출연해 극중 남자친구인 재혁(송중기 분) 대신 옛 남자친구 상민(정의철 분)과 하룻밤을 보내는 수정 역을 연기했다. 당시 신세경은 키스신은 물론 베드신까지 소화해 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나온 '오감도' 다시 봐야겠다", "신세경 베드신 파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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