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한국 첫 내한 소감 "서울서 광복절 맞이해 기뻐"

기사 등록 2015-08-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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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퍼렐 윌리엄스가 첫 내한 공연을 마친 가운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광복절을 서울에서 함께 맞이해 감사하다(Grateful to have shared your Independence Day Seoul)"고 게재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내한 공연 현장 사진을 올렸다. 광복절 임시공휴일이었던 이날 그는 첫 내한 공연에서 한국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퍼렐 윌리엄스는 지난 2003년 데뷔, 올해 그래미어워드에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받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팝 가수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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