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3월의 신부 된다 "1살 연하 예비 신랑과 3월 19일 결혼"

기사 등록 2015-10-23 16:0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김하늘이 3월 19일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SM C&C 측은 23일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과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