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최진이, 조영수와 손잡고 솔로 컴백

기사 등록 2011-07-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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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모던 락 밴드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가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소속사 캐슬제이 엔터프라이즈는 13일 “최진이가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손잡고 오늘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사랑해요 사랑해요’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진이가 이번에 부른 타이틀은 감미롭지만, 애절한 멜로디와 복고풍의 모던 락 편곡이 가미된 스타일의 발라드 곡이다”며 “여기에 작사가 안영민의 가사가 곡의 완성도를 높여줬다”고 덧붙였다.

‘사랑해요 사랑해요’는 연인을 떠나 보낸 후 뒤늦은 후회와 그리움을 담았다. 특히 최진이만의 특별한 음색과 후렴부의 중독적인 멜로디는 이 곡의 특징이다.

한편 최진이는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치며, 아울러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2’, MBC ‘세바퀴’ 등 음악 및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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