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가족, 베이비&패밀리 브랜드 모델 발탁 '전 가족 동시계약'

기사 등록 2016-10-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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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베이비&패밀리 브랜드 ‘포피네(Peaufinee)’가 전속모델로 배우 이범수 가족을 발탁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2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남매’와 배우 이범수 부부가 보여준 사랑스럽고 가족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전달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라며 발탁사유를 밝혔다.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이자 전문 통역사 이윤진, 이들의 자녀인 이소을&다을 남매는 현재 매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완소 가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범수 가족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될 신규 브랜드 ‘포피네(Peaufinee)’는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생애 주기별 피부 연구를 통해 각 연령대별로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사하는 베이비&패밀리 프리미엄 브랜드다.

지난 10월 중순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소다남매와 브랜드송인 ‘포피네송’ 녹음과 인쇄 광고 촬영을 마쳤다.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깜찍한 포즈로 촬영에 임하며 의젓한 모습으로 서로를 챙기는 소을&다을 남매 덕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소다남매가 직접 노래한 ‘포피네송’의 바이럴 영상을 활용해 타깃 고객인 엄마와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브랜드를 알리는 등 이범수 가족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이범수는 차기작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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