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내 친구의 집' 다니엘 고향 독일 行

기사 등록 2015-09-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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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편에 합류한다.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친구집 멤버들 친구들이 오는 25일 독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국하는 멤버로는 다니엘 린데만,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가 멤버로 확정 됐으며 불가리아 출신인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합류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미카엘은 다니엘의 친구로서 독일 편에 합류하게 됐다. 불가리아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근무하고 있는 미카엘의 합류에 멤버들은 “음식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독일 편의 주인공 다니엘은 “‘노잼’ 이미지를 깨겠다”며 반전을 예고했다. 그는 독일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맥주부터 축구, 역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여행을 계획 준비 중이다.

한편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국내(부여), 호주, 프랑스에 이은 아홉 번째 행선지 독일 편은 호주와 프랑스 편에 이어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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