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이번엔 '배구 여신',한국 VS 카메룬전 중계 앞두고 뜨거운 관심

기사 등록 2016-08-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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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리우올림픽 '배구 여신'으로 떠오르며 팬들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14일 오후 11시 35분에 KBS my K에서 방송되는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대한민국 VS 카메룬의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정인영은 지난 6일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통해 팬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 바 있다.

그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해박한 지식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함께 한 래퍼 슬리피,배우 학진과는 센스있는 입담을 통해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정인영은 주류,스포츠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아나테이너'의 선두주자 정인영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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