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2% 시청률 유지,김현주 감동의 눈물연기 통했다

기사 등록 2016-09-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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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판타스틱'이 김현주의 열연에 힘입어 꾸준한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극본 이성은)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회를 기점으로 연애를 시작한 이소혜(김현주 분)와 류해성(주상욱 분)의 이별의 위기에 처하며 극적인 전개를 맞이했다.

또한,암에 걸린 사실을 친구 조미선(김재화 분)에게 말하며 눈물을 터트리는 김현주의 사실적인 연기가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JTBC)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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