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9월 25일 생일 맞아 두 번째 팬미팅 연다

기사 등록 2016-08-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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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류준열이 9월 25일 자신의 생일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류준열의 이번 팬미팅은 최근 드라마 '운빨로맨스' 종영 후 더욱 뜨거워진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 개최한 첫 팬미팅보다 2배 더 커진 규모의 평화의 전당을 택했다.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류준열의 의사가 적극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류준열은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를 비롯하여 근황 공개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에 개최한 첫 팬미팅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 신화와 1회 추가 공연 개최라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는 만큼 이번 팬미팅 티켓 오픈 역시 역대급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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