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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씨스타, 범접할 수 없는 '섹시+러블리'

기사 등록 2014-08-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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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걸그룹 씨스타가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시원한 무대로 남심(男心)을 흔들었다.

씨스타가 8월 17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그들은 아이돌 계에서 인증된 독보적인 가창력과 건강미를 뽐내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터치 마이 바디'는 라도와 최규성의 작업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도입부의 색소폰이 돋보인다. 반복되는 구절로 따라 부르기 쉽고 씨스타의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이 합쳐져 시원한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민, 시크릿, 씨크릿, 레드벨벳, 위너, 현아, 비원에이포, 박보람, 레이디스 코드, 혜이니, 써니데이즈, 길구봉구, 테이스티, 씨클라운, 엑스텐, 송하예, 비아이지 등이 출연했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