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초신성 강렬 사운드+완벽 퍼포먼스 '무대장악'

기사 등록 2012-08-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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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남성다운 모습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초신성은 8월 2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폭풍 속으로’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완벽한 군무와 화려한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폭풍 속으로'는 작곡팀 '영광의 얼굴들'의 작품으로 정교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신스사운드와 감성을 자극하는 기타라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모코어 팝-댄스곡이다.

이 곡은 신용재의 '자꾸만 자꾸만' 포맨의 '못해', 달샤벳의 'HIT U'등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사가 민연재가 작사에 참여해 기존의 남성 아이돌 그룹의 댄스곡과는 차별화된 음악색깔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 비스트, 틴탑, 이루, B.A.P, 카라, 디유닛, 솔비, 초신성, 포커즈, 빅스, 팬텀, 에이오에이, 디셈버, 후레쉬보이즈, 투엑스, 카오스, EXID, 씨클라운, 타이니지, 타히티, 주비스, 맹유나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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