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연일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2-07-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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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7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시청률 2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22.8%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혁(고세원 분)이 경주(문보령 분)의 과거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경주의 집에 놀라간 진혁은 고미자(문희경 분)에게 경주 아버지가 고등학생이 되기 이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앞서 경주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채원(서지혜 분)이 옥상에 있는지 몰랐다고 채원에게 저질렀던 잘못을 변명한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그래도 당신'은 10.8%, MBC '그대없인 못살아'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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