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이청아, 촬영장 '아들바보' 등극 '훈훈'

기사 등록 2013-06-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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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이청아가 극중 아들로 나오는 황재원과 훈훈한 모습을 그리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29일 오전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촬영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있는 이청아와 황재원의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황재원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을 치거나, 머리를 맞대고 엄마 미소를 짓는 등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아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무더운 날씨에 계속 되는 촬영으로 체력적으로 지쳐있었음에도 황재원의 땀을 닦아주며 대화를 나누는 등 진심으로 아이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이청아 마음이 정말 따뜻한 듯", "극 중 다정이랑 똑같다", "사진만 보는데 훈훈함이 전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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