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빠생각', 시사회 때 열기가 개봉직후까지 이어져...'예매율 1위'

기사 등록 2016-01-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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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각종 시사회에서 모은 열기와 호응을 개봉과 함께 입증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임시완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 전쟁이란 배경과 달리 가슴 따듯한 감동 스토리로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어 가족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빠생각’은 이러한 대중들의 관심을 개봉 직후로도 이어왔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실시간 예매율 22.8%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오빠생각’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호응하듯 오는 30일 부산 무대인사를, 31일 대구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오빠생각’은 ‘우아한 거짓말’ ‘완득이’를 연출한 이한 감독의 작품으로 임시완을 비롯한 고아성, 이희준, 이레, 정준영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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