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녀공대회, 서울지역대회 사전심사 시작 '눈길'

기사 등록 2012-05-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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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한국제일미녀공회 인터내셔널퍼스트뷰티콘테스트가 서울 지역대회 사전심사를 시작했다.

한국제일미녀공회 인터내셔널퍼스트뷰티콘테스트는 지난 5월 17일 서울 지역대회 사전심사를 열고 이미 서류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 26명 중 11명을 채택했다.

이날 심사는 7명의 협찬사 및 전문 심사위원단이 입회한 가운데 체형미 심사와 장기자랑, 자기소개 등을 통해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메인협찬사인 뷰티플얼짱몸짱과 라리사쿨진의 대표이사 및 관계자, 서울대회 메인스폰서인 임성례 한복, 광고포토그래퍼 이동희 씨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협찬사로 참여한 사뽀네 나뚜날레, 인서니 쥬얼리등에서 기념품 증정식 등을 거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를 프로모터 하고 있는 엠프레젠트측에 의하면 이미 프라임스폰서 외 국내에서도 약 10여개 이상의 브랜드와 기업에서도 전속 모델을 협의 중이며 중국까지 합하면 약 40여개 이상의 시상을 놓고 겨룰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엠프레젠트 측은 “아무래도 역대 미인대회 최고 다관왕의 기록 중 이번 대회가 최소 10관왕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중이다”라며 “그 결과는 7월초에 있을 중국 쇼케이스와 7월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최종 자웅이 날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제일미녀공회 전국 시리즈는 이어서 대구 28일, 강원 30일, 충청 6월3일, 서울 2차가 6월 10일, 수도권이 6월 20일 마지막 부산이 6월26일 개최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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