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김서형, 드레스로 비너스 자태 과시

기사 등록 2012-01-31 09:4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김서형_0131.jpg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김서형이 연이은 드레스 맵시로 우아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서형은 방영 중인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 진시황(이덕화 분)의 비서 실장 모가비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서형은 지난 1월 30일 방송에서 원 숄더 블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김서형의 볼륨감 있는 몸매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이에 앞서 김서형은 과감한 시스루 블라우스, 섹시미를 강조한 블랙 원피스, 가슴이 깊게 파인 핑크 드레스 등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비너스 몸매 못지 않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과감한 색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다니 우월 그 자체!”, “다음 드레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돼요”, “8회에서 모가비가 입고 나왔던 시스루 원피스 눈에 들어왔는데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등 ‘모가비룩’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