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페럿 진돌이 위해 생일파티 열어

기사 등록 2016-01-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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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세연기자]심형탁이 오늘(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페럿 진돌이를 위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심형탁은 이재훈과 함께 직접 생일 장을 보고 생일파티 소품들로 독창적인 센스를 발휘해 자신의 취향이 그대로 담긴 파티를 개최했다

또 그는 손님들을 위한 초대장에 특이한 요구사항을 적어 나머지 마리 아빠들을 당황하게 했다.마리 아빠가 모두 모인 가운데 아이콘의 비아이는 진돌이를 위해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선물하는 굴욕을 맛봤고 이재훈, 서인국, 진환은 오직 ‘진돌이’ 만을 위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심형탁은 이전에도 '도라에몽 덕후' '뚜찌빠찌 송'등의 엉뚱한 매력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세연기자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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