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콘 비아이, '당연하지' 게임 신흥 강자 등극

기사 등록 2015-12-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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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런닝맨' X맨 특집에서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당연하지' 게임의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와 비아이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X맨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정남, 이종수, 앤디, 아이콘 바비&비아이, 이지현, 스테파니, 김지민, AOA 설현이 출연해 과거 'X맨'의 인기 게임이었던 '당연하지', '댄스신고식' 등을 다시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한다.

비아이는 X맨 간판게임이었던 2015년 판 '당연하지' 게임에서는 재치있으면서도 임팩트 있는 멘트를 라임을 살려 말해 상대팀의 뒷목을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이콘 비아이는 X맨 특집 출연자 중 가장 막내로, 녹화 내내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유재석 또한 바비와 비아이의 패션을 마음에 들어 하며 "다음 주부터 저 스타일로 입어보고 싶다"며 계속 눈여겨보기도 했다.

한편 바비와 비아이의 첫 예능 신고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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