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아내 둘째 임신..."초기 단계라 언급 조십스럽다"

기사 등록 2016-09-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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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박해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일 오전 박해일의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해일씨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초기 상태라 이에 대해 언급되는 게 무척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해일은 2006년 프리랜서 방송작가와 결혼했다. 이후 2010년 첫 째 아들을 얻었다.

한편 박해일은 최근 영화 '덕혜옹주'에 김장한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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