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김재중, 리허설도 실전처럼..'카리스마' 발산

기사 등록 2012-06-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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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의 김재중이 촬영장에서 리허설도 실전처럼 연습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14일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촬영 전 리허설과 대기 시간에 포도청 종사관의 옷을 입고 맞춰보고 있다.

현재 ‘닥터진’에서 김재중은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을 맡아 고운 외모와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김재중은 현대물과 차이점을 보이는 퓨전 사극 장르 ‘닥터 진’에서 발성, 말투 등을 섭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무예, 말타기 등 몸을 이용해야 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승마와 무술을 익히는 열의를 보였다.

또 액션 신을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해 리허설도 마치 실전처럼 임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닥터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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