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문희경, 이보영 이혼사실 알고 '경악'

기사 등록 2011-10-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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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출연 중인 이보영과 이태성의 애정전선에 적색신호가 켜질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애정만만세’에서는 동우(이태성 분)의 이모 써니(문희경 분)가 정수(진이한 분)의 죽집 소개서를 본 후, 재미가 정수의 아내였단 사실을 알게되면서 재미(이보영 분)와 동우의 사랑은 어려움을 맞게된다.

동우는 크리스탈 박(김수미 분)에게 이 사실을 밝히려는 써니에게 "기다려 달라"며 그의 입을 막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알 리 없는 크리스탈 박은 며느리감으로 점찍은 재미에게 흠뻑 빠져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족사의 비밀을 간직한 듯한 배냇저고리를 둘러싸고 동우와 주리의 출생의 비밀이 점차 드러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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