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이보영-이상윤 로맨스 시작 불구 시청률 대폭 하락

기사 등록 2012-09-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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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9월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내 딸 서영이'의 전국 시청률은 2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분이 기록한 29.1%보다 7.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우재(이상윤 분)가 이서영(이보영 분)의 피치 못한 사정을 알고 그동안 그를 오토바이 범인으로 몰았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서영에게 저녁을 대접하고 영화를 보는 등 달콤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은 6.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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