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서예지, 윤계상 들꽃 병문안에 마음 흔들

기사 등록 2015-08-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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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유진기자] ‘라스트’에서 서예지가 윤계상의 들꽃 선물을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라스트'에서 서예지(신나라 역)는 윤계상(장태호 역)의 부재를 잊기 위해 병원 일과 봉사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후 나라는 결국 쓰러져 병원에 입원, 이를 알게 된 태호는 그의 병실을 방문하게 됐다.

이때 그는 나라가 평소에 아끼던 화단의 들꽃을 종이컵에 담아오면서 “미안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때마침 잠에서 깬 나라는 어렴풋이 태호의 말을 듣게 됐고, 그가 놓고 간 들꽃을 감싸며 미소를 지었다.

 

박유진기자 rori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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