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김정은 호텔 지배인 자리 두고 경쟁

기사 등록 2012-10-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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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신현준과 김정은이 각각 세탁실 직원과 호텔메이드로 취직했다.

10월 22일 오후 방송한 ‘울랄라부부’에서는 나여옥(신현준 분)이 해고가 취소되는 대신 세탁실 직원으로 복직됐고 고수남(김정은 분)은 호텔 메이드로 취직했다.

빅토리아(한채아 분)은 수남과 여옥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여옥에게 “해고 명단에서 취소 됐다. 곧 재교육 명단에 뜰 것이다”라고 말해줬다. 이에 여옥은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집으로 찾아온 빅토리아를 내쫓았다.

이후 호텔에 각각 세탁실 직원과 호텔 메이드로 취직한 고수남과 나여옥은 먼저 호텔지배인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한편 이날 장현우(한재석 분)는 여옥과 수남의 이혼 사실을 알고 수남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여옥에게 대시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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