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시청률 1위 독주 '막을 자 없어'

기사 등록 2012-06-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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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6월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21.7%보다 1% 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원(서지혜 분)이 서진우(조동혁 분)을 만나 고심 끝에 자신의 아버지가 한미당 식품 회장 한정훈(이효정 분)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진우는 사실을 안 뒤 정훈의 존재가 순수하게 편안한 환자일 순 없는 까닭에, 한동안 마음이 심란한 눈치였다. 결국 진우는 자신에게 정훈을 소개해줬던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주치의를 그만 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4.7%, KBS2 ‘스타인생극장’은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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