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유키스, 소년에서 남자로 강렬 퍼포먼스 '성숙미 물씬'

기사 등록 2012-06-10 16:5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유키스.jpg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성숙한 남성미를 과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유키스는 6월 10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앨범 '더 스페셜 투 키스미(The Special To KISS Me)' 타이틀 곡 '빌리브(Believe)'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만만하니' 무대와 '빌리브'로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유키스의 더욱 깊어진 보이스와 타이트한 래핑은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빌리브'는 유키스 멤버 AJ가 작곡한 곡으로, 긴장감 넘치는 빠른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는 평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여자가 더이상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도록 믿음직스러운 남자로 변하겠다고 다짐하는 노랫말을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백청강&JQ, 갱키즈, VIXX, MYNAME, HELLO VENUS, 디셈버, JJ Project, 허영생, EXO-K, 달샤벳, 주니엘&정용화, M.I.B, A-JAX, U-KISS, 백지영, 인피니트, G.NA, TEEN TOP, 원더걸스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