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연쇄살인범 이재균, 아이까지 죽이는 잔인함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5-08-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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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미세스 캅' 김희애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방송된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에서 은수가 최영진(김희애 분)이 쫓고 있던 수배범 남상혁(이재균 분)의 칼에 찔려 정신을 잃었다.

최영진은 칼에 찔린 은수를 안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다. 최영진이 은수를 안고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갔지만 칼에 찔린지 15분이 지나서야 병원에 도착, 은수는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다. 하지만 최영진이 수배범 남상혁을 잡기 위해 단독 수사를 벌이는 동안 병원에서 은수가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오열했다.

김희애는 독보적인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미세스 캅'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시청 할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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