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이' 지일주, 촬영현장 사진 공개 '화기애애'

기사 등록 2013-03-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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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지일주가 화기애애한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인복을 과시했다.

지일주는 지난 3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기애애한 우리 '삼생이' 팀. 전 인복이 많은가 봐요. 저번 작품도 이번 작품도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지일주는 오지성 역으로 열연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함께 출연중인 손성윤, 이수빈, 차도진, 홍아름 등과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활기찬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일주의 트레이드 마크인 '햇살미소'를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삼생이' 촬영장의 배우들은 밝은 모습과 함께 스태프들과 호흡을 자랑하며 이로인해 촬영장에는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지일주 씨가 참 인복이 많은 것 같아요", "'삼생이' 홀릭 된 1인", "지일주 씨 미소에 여자들 마음이 녹아 내린답니다", "지일주 같은 오빠 있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지성(지일주 분)과 오해를 풀기 위해 야학에 찾아온 금옥(손성윤 분)에게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며 냉정하게 대하고, 삼생(홍아름 분)에게는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그와 러브라인을 드러내, 이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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