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출생의 비밀에 자체최고시청률 '30% 목전'

기사 등록 2017-04-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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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가 28.0%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14회는 전국 기준 2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22.8%보다 5.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로써 '아버지가 이상해'는 6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7.1%를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가 안중희(이준 분)이 함께 살고싶다는 의견을 받아들였다. 또 변한수가 안중희의 친아버지가 아니며, 친아버지와 엮였던 과거 사연이 공개됐다.

제목인 '아버지가 이상해'의 주된 내용이 전개되면서 앞으로 안중희의 존재로 일어날 변씨네 가족 갈등이 30%를 넘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7%,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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