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메이 측 "한승연과 전속계약? 사실 아니다" 부인

기사 등록 2016-01-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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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위드메이 측이 한승연과의 전속계약 보도를 부인했다.

위드메이 관계자는 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승연과 계약하지 않았다"고 이적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한승연이 회사 관계자와 친분이 있어 만난 적은 있으나 계약을 염두하고 만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해 '프리티걸', '미스터', '루팡'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에는 니콜, 한승연, 강지영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해체 위기를 맞았으나 3개월 만에 복귀했다. 하지만 니콜과 강지영은 2014년 1월 4일 전속계약 종료로 팀을 떠났다. 이후 카라 허영지를 새로 영입해 4인 체제로 활동했지만 15일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DSP와 이별, 공식적으로 해체됐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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