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오늘(22일) 신보 '그건 너' 발표.."달콤한 러브송"
기사 등록 2013-07-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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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구혜선이 오는 22일 정오 자신의 4번째 디지털 싱글 곡 '그건 너'를 발표한다.
배우, 작가, 감독,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구혜선은 그동안 '갈색머리' '메리미(Marry me)' '기억상실증' 등의 곡을 발표,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역시 자작곡으로 팬들 앞에 선다.
'그건 너'는 달콤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러브송으로, 첫눈에 반한 남성에 대한 여성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특히 가수 이장희의 대표 곡 '그건 너'의 가사를 모티브로 해 쓴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도입부는 잔잔하고, 후반부에는 반복되는 후렴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자평이다.

해당 곡은 오랜 동안 구혜선과 음악으로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 최인영이 편곡을 맡았다. 최인영은 구혜선의 첫 장편 영화 '요술'의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이전에 발표된 3곡의 자작곡도 함께 작업했다. 또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기타 연주에 참여, 보다 깊은 감성을 더했다.
구혜선은 이번 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배우, 작가, 감독,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구혜선은 그동안 '갈색머리' '메리미(Marry me)' '기억상실증' 등의 곡을 발표,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역시 자작곡으로 팬들 앞에 선다.
'그건 너'는 달콤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러브송으로, 첫눈에 반한 남성에 대한 여성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특히 가수 이장희의 대표 곡 '그건 너'의 가사를 모티브로 해 쓴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도입부는 잔잔하고, 후반부에는 반복되는 후렴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자평이다.

해당 곡은 오랜 동안 구혜선과 음악으로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 최인영이 편곡을 맡았다. 최인영은 구혜선의 첫 장편 영화 '요술'의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이전에 발표된 3곡의 자작곡도 함께 작업했다. 또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기타 연주에 참여, 보다 깊은 감성을 더했다.
구혜선은 이번 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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