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글래머러스한 헤어 스타일 분석 ‘I Just Wanna tiffany style’

기사 등록 2016-05-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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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지난 5월 11일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티파니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되고 있다.

티파니의 헤어스타일은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와 섹시함 그리고 여인의 완숙미를 동시에 보여준다.

그의 헤어컬러는 미디움 초코 브라운컬러로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했고 볼륨감을 유지하는 레이어드컷과 풍성한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웨이브로 걸그룹의 여성스러움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헤어스타일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앞머리 포인트로 눈썹을 살짝 가린 시스루 뱅으로 표현해 움직일때마다 다른 느낌을 줘 가녀린 소녀같은 느낌을 풍기게 하는 것이다.

이에 박호준 헤어 압구정점 깁슨 원장은 "티파니처럼 롱 웨이브 헤어를 더하면 글래머러스한 여성미를 표현할 수 있다"며 "롱 웨이브 헤어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지만 한쪽 어깨를 가리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조언했다.

(사진=티파니 M/V캡처)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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