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안정환-송종국, MBC 월드컵 개막전 중계 시청률 1위 소감 전달
기사 등록 2014-06-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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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김성주‧안정환‧송종국 MBC 중계진이 월드컵 개막전 중계 시청률 1위 소감을 브라질 현지에서 전달했다.
MBC는 지난 13일 지상파 3사가 동시에 중계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중계에서 3.8%(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23.1%를 기록하며 타사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이에 김성주‧안정환‧송종국은 브라질 현지에서 시청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먼저 김성주는 “MBC 월드컵 중계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이라고 생각한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국민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월드컵 중계 역시 한창 경기장에서 뛸 때만큼 설레고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남은 경기 중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해왔다.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를 함께 해오기도 했고 일상에서도 형제 같은 사이이기 때문에 표정만 봐도 마음이 통한다”며 “끈끈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고 재밌는 중계를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아빠 특유의 편안함과 상황에 따른 날카로운 전문해설을 동시에 들을수 있는 김성주‧안정환‧송종국 명품 중계진은 오는 15일 오전 1시 콜롬비아 대 그리스 경기와 오전 10시 코트디부아르 대 일본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MBC는 지난 13일 지상파 3사가 동시에 중계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중계에서 3.8%(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23.1%를 기록하며 타사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이에 김성주‧안정환‧송종국은 브라질 현지에서 시청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먼저 김성주는 “MBC 월드컵 중계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이라고 생각한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국민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월드컵 중계 역시 한창 경기장에서 뛸 때만큼 설레고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남은 경기 중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해왔다.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를 함께 해오기도 했고 일상에서도 형제 같은 사이이기 때문에 표정만 봐도 마음이 통한다”며 “끈끈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고 재밌는 중계를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아빠 특유의 편안함과 상황에 따른 날카로운 전문해설을 동시에 들을수 있는 김성주‧안정환‧송종국 명품 중계진은 오는 15일 오전 1시 콜롬비아 대 그리스 경기와 오전 10시 코트디부아르 대 일본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최현호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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