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환절기, 면역력 증진시키는 생활습관

기사 등록 2017-03-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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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면역력은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병원균에 대응하는 힘을 말한다. 환절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를 공개한다.

1.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생활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는 원인이 된다. 수면시간과 패턴도 중요하다. 8시간 정도로 충분히 자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대거 분비되는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2. 스트레스 관리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변화시켜야 한다.

3. 손을 잘 씻는다

신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을 통해 세균이 주로 침투하기 때문에,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의 7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4. 아침식사 꼭 챙겨먹기

아침식사를 안할 경우 공복 상태라 길어져 뇌로 에너지 공급이 안돼 무기력해진다. 아침식사를 섭취하면 학습능력 향상 뿐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5.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음식들

현미를 비롯해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잡곡에 많은 섬유질 역시 중금속,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시켜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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