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딴따라' 2회 연장 확정, 탄탄하고 공감가는 스토리 만들어 갈 것"

기사 등록 2016-05-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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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SBS측이 12일 오전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빍혔다.

한 관계자는 “최근 완전체를 이룬 ‘딴따라밴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밝고 희망적인 성장스토리를 원하는 시청자분들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라고 연장을 확정지은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전격적으로 연장을 결정했고, 앞으로도 더욱 탄탄하고 공감가는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지난 4월 첫 방송된 '딴따라'는 1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려간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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