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승연, 치어리더 시선 뺏긴 이종현에게 싸늘한 경고 '찌릿'

기사 등록 2015-07-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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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이종현과 공승연 커플이 야구장 나들이를 나선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이종현-공승연 커플이 시구-시타자를 하기 위해 야구장 나들이를 나선다.

공승연은 시구를 앞두고 긴장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모습에 이종현은 "네 눈엔 나만 보이면 된다" 말하며 오글 멘트폭격으로 공승연의 긴장을 풀어준다.

시구-시타 자세를 재정비하며 마운드에 오른 두 사람은 수많은 관중들의 시선에도 서로만 바라보는 ‘강철 콩깍지’로 찹쌀떡 호흡을 자랑했다. 야구응원의 꽃, 치어리더에게 시선을 빼앗기고만 이종현은 공승연이 악물고 "죽을래?" 말하며 이종현의 시신경까지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11일 오후 4시 55분에 시청 할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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