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3만여명 동원하며 일본 라이브투어 종료

기사 등록 2015-10-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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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대세돌 에이핑크의 첫 일본 라이브 투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앵콜콘서트 'PINK SEASON'을 개최하며 라이브 투어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지난 9월부터 이어진 라이브투어가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추가된 도쿄돔 공연은 2500석이 모두 매진되며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일본에서 발매를 앞둔 'SUNDAY MONDAY'의 일본어 버젼을 선공개해 팬들에게 핑크빛 감동을 선사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데뷔해 정규앨범 'PINK SEASON'을 발매하고 첫 일본 라이브 투어에 나서며 일본 4개 지역의 6회 공연에서 총 3만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값진 성과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7월 정규 2집 'PINK MEMORY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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