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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레드애플, '타임 이즈 업'으로 분위기 'UP'

기사 등록 2012-02-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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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신인밴드 레드애플이 여유있는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하나가 됐다.

레드애플은 2월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임 이즈 업(Time is up)'을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베이스, 드럼 등의 뛰어난 연주실력을 과시하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타임 이즈 업'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밴드 지플라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지인, 200여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창감독 등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레드애플의 미소년 외모에 마이너적인 밴드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강렬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특별함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miss A, 케이윌, 틴탑 ,다비치, 박재범, 브라이언, 달샤벳,써니힐, 존박, 쇼콜라, LED Apple, B.A.P, 지기독, 브레이브걸스, 윙크, 스텔라, X-5, SPEED, WE, 카오스, 스피카, 에일리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