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착시 부른 상반신 누드 의상..'코디가 안티?'

기사 등록 2015-09-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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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은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최근 한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 역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누드톤의 블라우스와 레드 스커트를 매치한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특히 이성경은 누드톤 블라우스 안에는 같은 색상 속옷을 착용해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현상을 불러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준비를 하고 있던 찰나에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는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먼저 캐스팅이 돼 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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