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동욱, 판정단 감탄연발 '제 2의 김광석' 등극

기사 등록 2015-09-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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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광대승천 어릿광대의 정체가 배우 김동욱으로 드러나 화제다.

6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기존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명이 출연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정태우 장나라의 'Be happy'를 열창하며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금은방 나비부인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탈락한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를 무대를 선보인 이후 그의 정체가 김동욱으로 공개됐다.

이에 김구라는 “제가 봤을 때 오늘 방송 이후로 조만간 톱3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김동욱은 “노래한다는 것 자체만 보여준다는 게 나한텐 굉장한 도전이었고, 계속 작품을 할 수 있는 배우이고 싶다. 그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연기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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