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권상우와 '밀착샷'... "그런 말 많이 들어요.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 무슨 사연?

기사 등록 2015-11-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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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모델 레이양이 '복면가왕' 패널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배우 권상우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 신천지에서 권상우 만남. 권상우 왈 ‘오현경 씨 인줄 알고 놀랐어요’, 나 왈 ‘그런 말 많이 들어요’.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으며 권상우는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권상우와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레이양 인스타그램)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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